크림도넛 맛집

오랜만에 글 씁니다. 많은 생각과 많은 일들이 있어서 블로그 포스팅을 못 했네요^^;; 다시 열심히 해볼게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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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좋아하시나요? 


라떼는 던킨도너츠가 다 였는데 ^^ 요즘은 너무나 맛있는 도넛 맛집이 많더라고요.
하지만 그 유명한 도넛 가게에서 산 도넛이 아니지만!
너무 맛있는 도넛을 사 먹었어요. 주말마다 알바를 하러 가는데 아침 일찍 일하러 가면 당이 땡겨요ㅠㅠ

알바하러 갔다가 커피랑 먹으려고 미리 배민으로 주문했어요. 크림 도넛만 
토요일 12시부터 판매 시작하는데 다른 생각하거나 다른 짓을 하다 보면 품절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마음먹고 11시 50분부터 배민 어플만 보고 있었어요. 먹고 싶은걸 결정하고...
12시 땡! 하자마자 골라서 주문에 성공했어요ㅋㅋ

아침 일찍 알바하러 갔기 때문에 오후에 일 끝나자마자 자기 위해서 딱 2개만 주문했어요.
우유, 초코, 바닐라, 블루베리 크림치즈 4가지 도넛이 있는데 저는 우유, 블루베리로 주문했어요.

기대 기대^^

 

우유

블루베리

크림 도넛은 개당 2,500원이고 '빵끗'이라는 가게인데 크림도넛 말고도 마카롱도 팔아요. 동네주민이라면 마카롱 맛집이라고 많이들 아는 맛집입니다^^ 저는 회사 동생이 마카롱 먹으라고 주면서 알게 되었어요. 그때 마카롱이 맛있어서 퇴근하고 바로 사먹으러 갔는데 다 팔렸다면서....남은게 2개 뿐이라고 사장님께서 먹어보라고 주셨어요. 감동감동! 

 

크림도넛 두 개 다 먹었는데 제 입맛에는 우유 크림 도넛이 너무 맛있었어요. 블루베리는 새콤한 맛이 있어서 제 입맛에는....

그리고 빵 식감은 찹쌀은 아니고 던킨도너츠 그 식감이에요. 

 

그때 먹은 마카롱 2개도 너무 맛있었는데 크림 도넛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커피랑 순삭~다음에도 아침 일찍 알바하러 갈 때 안 먹어본 바닐라랑 초코도 먹어보려고요. 그리고 우유도 추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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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12월인데 12월달 같지 않은 날씨 같지 않나요?

그래도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코로나19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