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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다리고 있었던 가을은 어디 갔을까요?
너무 슬퍼요. 오늘 날씨..... 겨울 날씨 아니에요?ㅠㅠ
추워서 슬프기도 했지만 내가 기다리고 있었던 가을이 없어진 느낌이에요.
낮에 잠깐 빵 사러 파리바게트 갔다가 집으로 바로 들어왔어요.
그 후엔 계속 집에만... 나가기 싫어요. 추워요. 흐흑
그래서 넷플릭스에서 새로 개봉한 드라마가 있다고 해서 찾아봤어요.
제목이 마이네임!! 한소희 배우님, 내가 좋아하는 이상호 배우님 , 박희순 배우님입니다.
넷플릭스 마이네임 : 네이버 통합검색
'넷플릭스 마이네임'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죄송합니다.ㅠㅠ 포스터나 예고편을 넣고 싶었지만 어떻게 넣어야 될지 모르겠어요.
3화까지 본 내용을 말씀드리자면 지우(한소희 배우님)의 아버지가 살해가 됩니다. 하나뿐인 아버지를 잃었으니 얼마나 슬프겠어요.
그래서 아버지 친구이자 조폭 보스(박희순 배우님)를 찾아가 아버지 살해범을 찾아달라고 하자 조폭 보스는 거절해요.
어느 날, 조폭 보스(박희순 배우님)가 지우(한소희 배우님)한테 총을 주면서 이 총이 범인 총이라고 하면서 새로운 이름을 주고 경찰에 잠입한 후 진실과 복수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3화까지 봤지만 저는 아버지 살해범이 예상이 됩니다. 아버지 살해범은......
바로바로....
조폭 보스이자 아버지 친구인 박희순 배우님일걸 같아요.
오징어 게임처럼 이 드라마도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마저 보러 갑니다. 다들 새로운 일주일을 위해 마무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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