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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부터 알바가 있어서 6시 30분에 일어나서 나갈 준비를 했다.
오전 10시까지 하고 집에 오니 10시 30분이었다.
아무것도 못한 채 침대로 바로 가서 누웠다.
두 시간 잤을까.... 배가 고팠다. 일어났는데 근육통이.... 온몸이 욱신욱신...
라면을 끓여서 먹다 보니 정신이 들었다.
다 먹고 씻고 누웠는데 다시 잠이 들었다. 일어나니 오후 5시!
내일 출근을 위해서 옷 빨래를 하고 커피가 먹고 싶어서 밖으로 나갔다.
아이스 카페라테를 사 먹고 영화를 보고 있는데 열이 나는 걸 느꼈다.
체온계를 재어보니 미열이 나기 시작했다. 36.9도
ㅠㅠ

코로나19는 아니겠지... 힝..
더 이상 오르지 않길 빌면서... 배는 안 고팠지만 먹을걸 찾았다.
새우깡과 고르곤졸라 피자 ㅋ 먹기 시작했다.
먹고 나서 다시 체온을 재어보니.... 똑같았다....ㅠㅠ
이렇게 주말이 지나가네요... 허무해. 이번 주 주말에는 아르바이트하고 자고 먹고만 했네.
다음 주 주말을 기대하며.. 열심히 일주일 버티고 일해야겠죠..
내가 좋아하는 티브이를 보면서 일 자야겠다.
오늘도 수고했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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